매일매일이 새로운 창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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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변화와 일상이 쳇바퀴 돌 듯이

반복되는 것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날, 같은 순간이 반복되는 건 일체 없다.

매일 새로운 날이고, 매순간순간이 새롭다.

다만 고정관념의 안경이

그 새로운 변화를 보지 못하게 막고 있을 뿐이다.

또한 내 자신의 내적 의식과 몸이 변화될수록

우주와 일상은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같은 음식도 같은 맛이 아니요,

같은 자연의 변화도 전혀 새로운 감동으로 감지된다.

깨어있는 의식으로 대하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는 일상이 경이롭게 느껴지며,

나날이 새로운 눈을 뜨면

전에 보지 못했던 깊이를 느끼고 맛보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경이로운 창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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