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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335>단 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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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4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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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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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 지새우며

그대 방울방울 정수를 모아 맺힌

진주보다 더 영롱한 아침이슬

 

작은 물방울이지만 투명한 유리거울처럼

주변 풍경을 모두 아름답게 품는다.

 

목마른 풀잎과 존재들에게는 단 이슬처럼

자신의 작은 몸뚱이를 고스란히 내어준다.

 

해가 뜨면 공중에 몸을 산산이 숨기기도 하지만,

방울방울이 떨어지면

강을 이루고 이윽고 대양에 이른다.

 

그대

감로의 법우(法雨),

달콤한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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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탈춮자유님의 댓글

탈춮자유 작성일

누구나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꾸준히 정진하고 노력하다보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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