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즐거움과 자립심을 길러주는 여성 자위  

오늘날에도 많은 여성들이 자위를 하지 않거나,

자위할 때 수치심과 죄의식을 느낀다.

종교와 사회가 주입한 억압과 금기와 결부되어 여성에게 자위는

여전히 불편하고 정숙하지 못한 행위로 여겨진다.

우리의 몸은 진실로 남이 소유할 수 없는 유일한 자신만의 것이다.

그런데 여자의 몸은 가족에게, 혹은 종교에 속한 것이라고 믿게 된다.

여성 자신의 즐거움, 특히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데

왜 그토록 부모나 자식, 혹은 종교에게 죄스러움과 미안함을 느끼는가?

여성 자신의 몸을 방치하고 육체적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나 슬픈 사실이며 어리석고 자신의 몸에 대한 죄요 직무유기이다.

여성이 행복해지고 자립심을 기르려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소유하고

자신의 몸에서 즐거움 즉 쾌락을 경험해야 한다.

자위는 여성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행복을 관리하는 핵심이다.

규칙적으로 자위하는 것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자신을 참으로 알아가는 행위이다.

그리고 여성은 자연스럽고 올바른 자위를 통해

진실로 삶의 즐거움을 맛보기 시작한다.

스스로를 기쁘게 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을 치유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몸이 훌륭함을 깨닫고

자신 외에 다른 누구도 필요 없음을 깨닫고 상실의 두려움도 사라진다.

당신이 선택한 어떤 것도 이룰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