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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284>가식의 옷을 벗기는 자연스런 성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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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9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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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의 옷을 벗기는 자연스런 성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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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꾸미고 치장하기를 좋아합니다.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 유쾌하게 표현하는 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하지만 인공적 미를 조각하듯 꾸며낸다든가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의식이 도를 지나쳐 과중해지면

부자연스러움을 넘어 속임수가 되고 맙니다.

 

인류의 가장 고질적이고 뿌리깊은 이중의식은

부자연스런 성관념과 성적 표현입니다.

속으론 성을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정숙한 듯 엄숙하게 치장합니다.

이런 성적 이중의식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사회에게 이식받아

우리의 무의식 깊숙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이러한 성적 이중의식은 사실 모든 가식과 허영의 뿌리입니다.

많은 경우 권위주의, 도덕적 엄숙주의, 표리부동의 속임수 등은

성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자연스런 성관념은

모든 가식과 속임수의 옷을 벗기는 근본적 처방약입니다.

건강한 성생활은

인류에게 행복과 자유, 자연성을 회복해주는 구원의 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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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울풀님의 댓글

소울풀 작성일

가식.. 흠..!
이제는 솔직하고 자연스럽고 순수한 사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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