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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자식을 수태하는 섹스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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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방비결>전하기를, 소녀가 말했다.

“자식을 얻고자 하는 데는 스스로 지켜야 할 법도가 있습니다.

먼저 마음을 맑게 하고 근심걱정을 멀리 해야 합니다.

의복을 단정하게 갖추어 입고 무념무상으로 재계하고,

여성의 월경이 끝난 지 사흘 후 한밤중 닭이 울기 전에

여자를 마음껏 희롱하여 여성을 극도로 흥분시킨 다음,

방중 교접의 이치에 따라 함께 교합의 쾌감을 누립니다.

사정을 해야 할 때 약간 물러나 옥문 반치 정도에서 하고

자궁을 지나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때 도를 지나쳐 맥치(小陰脣)보다 밖으로 빠져 나오면 안 됩니다.

너무 빠져 나오게 되면 자궁의 문에서 떨어져

자궁 안(子尸)으로 정액이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이 방법에 따라 자녀를 수태하면

어질고 착하며 오래 장수할 것입니다.“

-<소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