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편지 213>동현자의 삽입테크닉, 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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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7,0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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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자의 삽입테크닉, 육세
동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릇 교접할 때 옥경을 밑으로 누르고 옥리(후음순)를 따라
톱질을 하듯이 문지르는 것은
마치 조개를 벌리고 진주를 따내는 동작과 흡사하다.
이것이 첫 번째 자세이다.
밑으로는 옥리(후음순)를 자극하고, 위로는 금구(전음순)를 찌르는 것은
마치 돌을 깨서 보석을 채취하는 동작과 흡사하다.
이것이 두 번째 자세이다.
옥경의 끝으로 선대(음핵 귀두?)를 찌르는 것은
쇠공이로 약절구를 찧는 동작과 흡사하다.
이것이 세 번째 자세이다.
옥경을 드나들며 좌우의 벽옹(질요도융기부)을 공격하는 것은
마치 다섯 개의 쇠망치로 벌겋게 단 쇠를 두들기는 동작과 흡사하다.
이것이 네 번째 자세이다.
옥경의 끝을 왕래하면서 신곡과 유곡 사이를 자극하는 것은
마치 농부가 추수 후에 밭을 가는 동작과 흡사하다.
이것이 다섯 번째 자세이다.
현포와 천정이 서로 문지르고 부딪히는 것은
마치 무너진 두 바위가 서로 마찰하는 형상과 흡사하다.
이것이 여섯 번째 자세이다.
동현자 (중국의 성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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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님의 댓글
송화 작성일이박사님의 힐링편지 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