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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74> 유쾌하고 자연스런 성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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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5,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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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자연스런 성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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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아직까지도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 분위기를 감지하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간절히 욕망하고 

바라는 성이 왜 그토록 음침하고 저속하고 수치스럽게 느껴지게 되었을까요?

또한 여전히 아버지들은 딸의 사랑행위를 '더럽히는 행위'라고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딸을 일방적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그 이유는 사랑의 포옹이 되어야 할 성이 병적으로 왜곡되어왔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인 남자에게 성행위는 배설행위나 정복의 증거일 뿐입니다.

 

 

이처럼 찌르고 공격하고 일방적으로 성욕을 

해소하는 성은 즐겁고 유쾌하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런 성은 여성들에게 천하고 모욕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찌르는 성은 모욕적이고 방어적 태도를 부르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금욕이나 억압, 규제를 강화하는 

도덕이 지지받고 힘을 얻기 쉽습니다. 원래는 도덕 자체가 인간의 자연스런 성욕망까지

억압하고 천한 행위로 왜곡한 잘못을 범했는데도 말입니다.

 

 

지금도 도덕과 윤리라는 이름으로 왜곡된 욕망과 

함께 인간의 본능적 욕구까지 규제하고 말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자연스런 욕구가 억압되고 말살되면 강간, 폭력, 치정살인, 변태성욕 등과 같은 

뒤틀리고 왜곡된 2차적 욕망들이 판을 치게 됩니다.

 

 

이차적으로 생겨난 부자연스런 욕구와 인간 본연 

깊숙이 갈구하는 사랑욕구를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은 욕망의 배설 통로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에너지를

나누는 교감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성은 밝고 아름다워지며 참다운 만족을 주는 축복이 됩니다.

성에 대해 밝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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