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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75> 성기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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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5,4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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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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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성기능과 생식기능이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갱년기를 맞이하면 생식기능과 함께 

성기능이 쇠퇴하는 것으로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손 번식을 위한 생식기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됨으로써 인체에 큰 부담이 되는 월경과 같은 

생식기능이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삶의 원천인 성에너지가 

다하는 것은 아니며 성기능이 작동 불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기능과 생식기능이 일치하지 않는 사실은 

생식능력이 시작되는 시점을 보면 더욱 명백해집니다. 

성만족의 기능이 출생 직후에 식욕과 함께 동시에 나타나는 반면,

자녀출산을 위한 생식기능은 성적 성숙 이후에 아주 늦게 나타납니다.

  

   생식기능은 성기능의 일부이지 모든 것은 아닙니다.

성기능은 쾌락 만족, 남녀의 사랑과 친교수단, 건강의 원천, 영혼의 성장 등

많은 의미를 담고 있고 성에너지는 생명력의 원천으로서 

삶의 모든 활동과 연관됩니다.

  

성을 생식의 의미로만 가르치고 성의 쾌락을 죄악시하는 것은 

심각한 성문제와 함께 심신의 병리를 만들어냅니다. 

  

성을 생식기능으로만 생각한다면 평생 몇 번의 성생활만 

허락될 뿐이며 성애에 따른 다양한 기술이나 로맨스는 모두 부정됩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성행태가 엄격한 금욕주의 종교전통들에서 실제로 행해졌으며, 

오늘날에도 이런 성을 죄악시하는 의식에 사로잡혀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원기가 소모되고 인체의 기능이 

떨어지는만큼 성기능의 약화가 동반되는 것은 흔히 겪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체력을 잘 관리하고 심신을 살리는 방향의 건강한 성생활을 

적당히 유지하면 성기능은 죽을 때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이 성에너지에서 출발하듯이 

성에너지가 다하면 그 사람의 생명력이 비로소 다하는 것입니다. 

성생활의 조기 단절은 생기있고 활기넘치는 인생을 일찍이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살아있어도 생기없는 삶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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