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편지 44> 성에너지를 다루는 고수가 되는 최고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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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7,0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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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너지를 다루는 고수가 되는 최고의 비법
성욕과 식욕은 인간의 2대 본능이요
최고의 욕망이다. 두 욕망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하나를 잘 다스리면
나머지는 덩달아 잘 다스려진다.
특히 성욕을 잘 다스리고 성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게 되면
식욕은 물론, 인간 삶의 모든 일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가 있다.
성욕은 인간의 가장 큰 욕구이고 쾌락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스리는 성의 고수가 되는 비결이 있을까?
성에너지가 주는 쾌락을 즐기면서도
거기에 압도당하지 않고 초연해질 수 있을까?
그것은 파도타기와 같다.
파도를 피하지도 않고 파도를 맞이하여 매몰되지도 않는다.
파도와 함께 일렁이는 춤을 추며 신명나게 파도타기를 즐긴다.
성의 고수가 되기 위해선 자신의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성에너지를 다루는 수련을 부단하게 경주해야 한다.
마치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와의 씨름을 부단하게 해야 하는 것처럼!
하지만 매번 즐겁게 파도를 타라. 파도에 휩쓸려 깨지고 다치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말고 그 과정 자체를 즐겨라.
좌충우돌 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목표를 놓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에 가까이 와 있는
당신 자신을 어느덧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때 모든 실수는 목표에 이르기 위한 연습, 혹은 목표로
향하게 만든 거센 파도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실수가 없다면 성공도 없다는 진리는 성에너지 훈련에도 통하는 말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목표는 잊지 않은 채, 실수 자체도 즐길 수 있다면
그대는 모든 상황을 유쾌하게 만들며 더욱 빠르게 성숙할 수 있다.
성에너지를 다루는 성의 고수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삶을 능동적으로 창조적으로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비법을 너무 쉽게 일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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