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이는 섹스에서 살리는 섹스로! 

  

국내에 ‘멀티 오르가즘 맨’ 책과 타오러브 

섹서사이즈 성인 성교육를 처음 소개하여 뜨거운 반향을 얻어낸 지 15여년, 

이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당신의 침실을 찾아갑니다.

‘멀티 오르가즘’은 단순히 길고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의미보다 깊고 심원합니다. 그것은 에너지를 상실하고 끝나고 마는 단발적이고 말초적인 빅뱅 오르가즘과는 달리, ‘나와 상대를 살리는 오르가즘’입니다. 즉, 그것은 내적으로 심화 되고 몸 전체로 확산 되어 몸과 마음, 영혼의 모든 차원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끼는 

전체적인 오르가즘입니다. 

멀티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끼게 되면, 하면 할수록 힘이 솟아나며, 

남녀 간의 깊고 신비로운 조화와 합일이 이루어지고, 그 합일감을 통해 ‘나’라는 작은 의식이 무한한 우주 의식으로까지 연금술적으로 확장 됩니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남녀를 불문하고 사정이나 오르가즘 방출을 통한 ‘성욕 해소의 섹스’에 매달려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는 귀중한 성에너지의 낭비요, 상대방과의 성적 조화를 해치는 주범이요, 나아가 진정한 섹스의 기쁨을 가로막는 ‘죽이는 섹스’입니다. 

이제 당신은 ‘서로를 살리는 섹스’의 

개념을 배우고 실천하며 또 가슴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당장 성욕 해소를 위한 섹스를 망각의 강에 던져 버리십시오. 그리고 성욕을 승화시키는 참다운 오르가즘의 세계에 입문하십시오. 

멀티 오르가즘의 원조는 동양의 섹스 고전들 속에 녹아 있습니다. 

살리는 성, 타오러브는 고대 비법들의 과학적 해석과 실천으로 새로운 차원의 전체적 만족감을 선사해 드립니다. 오직 소수에게만 극비로 전수 되던 방편들을 활용하여 21세기 

현대인들의 몸•마음•영혼을 치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