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편지 34> 성은 우주적 오르가즘에 이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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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6,6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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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우주적 오르가즘에 이르는 문
성은 죄악이 아니라
그저 천국의 유치원일 뿐이다.
성은 사랑, 기도 그리고 궁극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그 전체적인 완벽한 실현으로.
성은 쾌락 속의 궁극이 아니다.
성은 단지 그 시작일 뿐이다. 성은 최상의 지복이 아니라
단지 그것의 메아리일 뿐이다.
성은 지복의 순간적인 원천일 수 있다.
일단 그대가 이것을 이해한다면 그대는 성을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단 그대가 성의 환희를 알았다면 그대는 이해할 수 있다.
신비가들이 이야기해 온 하나의 우주적 오르가즘을.
성은 가장 신성한 행위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생명이 도달하는 것도 성을 통해서이며,
그대가 존재의 바로 그 근원까지 꿰뚫을 수 있는 것도
성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탄트라는 그대에게 가르쳐준다.
성 속에 존재하는 방법을,
성 속에 감추어진 가장 깊은 가능성에 이르는 방법을.
- 오쇼(인도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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