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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9> 성에너지의 자연스런 흐름이 조화로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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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6,495회

본문

 

 

 

성에너지의 자연스런 흐름이 

조화로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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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생명의 원천이자 원동력입니다.

성기관을 몸에서 떼어낼 수 없듯이

성욕을 인간에게서 거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이성이 발달함에 따라 

몸과 정신을 분리하고 형이(허리)상학이라는 미명 아래 

정신적인 것과 추상적인 개념을 숭상하고 몸과 성의 영역인 

형이(허리)하학을 멸시하고 억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결과 인간 개인에게는 심신의 부조화와 질병이,

사회 전체로는 권위주의적 불평등과 가식, 

부조리가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성에너지는 생명의 뿌리와 같습니다.

그런데 성에너지의 부자연스런 억압으로 생명에너지의 흐름을 

스스로 단절시킴으로써 크고 작은 육체적 질병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불면증, 히스테리, 신경과민, 우울증, 변태성욕과 같은 정신병을 유발해왔습니다.



성욕이 자연스럽게 발산되거나 승화되지 못함으로써 

다른 뒤틀린 형식으로 그 분출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즉, 만족에 도달하지 못한 성에너지는 

미주 신경을 자극하여 비합리적 행동, 광기, 환상적 신비주의, 전쟁 등, 

병적인 심적 반응으로 표출되곤 합니다.


 

건강과 삶의 행복의 핵심은 성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마치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와 잎, 열매가 풍성해지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것이 명백한 진리인데도 인류는 오랫동안 자신의 발등을 스스로 찍음으로써 

부조화와 불행의 고통을 감내해왔습니다.

 


그렇다고 성욕을 밖으로 소진만 시킨다면 

말초적인 성욕의 노예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원히 뿌리 주변에서 맴돌 수밖에 없습니다.


 

성에너지는 자연스럽게 흘러 

가슴의 사랑에너지로 꽃피고 머리의 영적인 에너지로 

빛나야 합니다. 그럴 때 몸, 마음, 영혼은 조화를 이루어

온전한 건강과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욕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성에너지를 적절하게 

흐르도록 돕는 것은 거세한 생명의 뿌리에 숨통을 열어주는 길이며,

인간의 자유와 행복, 건강으로 나아가는 토대입니다.


 

이제 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살아온 내 몸의 중요한 일부를

되찾을 때입니다.



성의 혁명, 진정한 삶의 혁명, 생명의 연금술은

지금 당신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 전체는 활활 불타 우주를 밝히는 불꽃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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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어떻게보면 제 꿈은 이러한 성의 지고한 깨달음을 얻어 신인류의 세상을 만들고싶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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