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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13> 성혁명의 참다운 의미 - 性은 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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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6,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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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명의 참다운 의미 - 性은 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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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은 글자 그대로 자연스러운 것이며 聖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부계사회에 접어들면서 

스스로 성을 부자연스럽고 천한 것으로 만들어왔다. 

 

 

성의 광대한 잠재력과 신비로운 힘을 감당하기 힘든 보통 사람들(주로 남성들)은

스스로 성욕을 억제하고 성을 수치스러운 것으로 은폐해왔다.

하지만 뒷구멍으로는 남성의 일방적인 배설이 자행되어온 것도 사실이다. 

 

한편으론 대중의 나약하고 의존적인 

심성을 부추기고 자신의 권익을 지켜온 부류들이 있다. 

바로 일부 정치적 지배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그들이다. 

 

 

성적 억압은 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죄의식은 복종을 야기한다. 

성욕을 수치심으로 몰아넣고, 대중들을 죄인으로 만들어 무력하게 만든다. 

성욕이 죄라면 죄인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 자, 그 누가 있겠는가?

 

정치적 지배자들이 무력으로 돈과 성의 향락을 독점했다면

일부 성직자들은 신의 이름으로 고상하고도 은밀하게 돈과 성을 누렸다. 

(물론 순결과 무소유를 실천한 성직자들도 많았던 것도 인정한다.)

약한 대중들은 그 자신의 문제를 영웅적 지도자 혹은 신에게 떠넘기며,

자신의 운명을 그들의 손에 맡기기를 좋아한다. 

 

 

교회나 사원에 재물을 바치고 속죄함으로써 간단하게 

그들의 죄는 사해진다. 내 대신 순결을 실천하는 성직자들을 존경하고 숭배한다. 

이와 같이 나약하고 불합리한 대중들과 영리한(때론 사악한) 

성직자들의 공모에 의해성과 속의 세계가 분리되었다. 

 

 

性과 聖은 다르지 않다. 

性은 聖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그 출발점은 인간이 자신의 육체적 사랑을 긍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의타적이고 나약한 성격구조를 혁파하고 진정한 자신의 해방으로 나아가라!

그것은 욕구의 충족이나 쾌락, 기쁨이나 즐거움을 죄악시하거나 적대시하는 

금욕적 체제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성의 방종, 부분별한 말초적 쾌락을 추구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것이야말로 성을 억압하고 금기시하는 자들의 논리와 주장을 옹호하는 것이 되며,

성의 억압만큼 그대를 더 깊은 좌절과 허무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참다운 욕구의 충족이나 성적인 

기쁨은 그대 자신의 성에너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주체적으로 통제할 때만이 얻어진다. 

 

 

성에너지의 통제와 긍정적 승화는 진정 자신을 해방하는 길이며, 

性과 聖이 하나되는 길이며, 모든 권위주의와 가식, 이중의식, 분리, 계급의식을 

타파하는 근본적 처방이다.  그것이야말로 혁명, 성혁명이며, 

사회적, 우주적 혁명의 출발점이다. 

 

 

누군가 영적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고 외치고 있다. 

우리 함께, 이제 진정으로 깨어날 때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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