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편지 592>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아정(我政)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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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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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아정(我政)시대
공산주의는 평등을 추구하지만,
결국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고 만다.
그리고 모순되게도 지도자들은 가장 큰 독재 권력을 추구한다는 것.
국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국민의 지지를 얻지만,
결국 지도자 계층은 한없는 권력욕과 재물욕을 채우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노예로 부린다.
그리고 국민은 자신의 소중한 개성과 평등을 상실한다.
민주주의는 자유를 외치지만,
다수인들의 노예, 돈과 권력, 명예욕의 노예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 끝은 우매한 다수결의 횡포, 국민의 무분별한 방종으로
역시 귀중한 삶의 자유와 개성을 빼앗긴다.
어느 경우든 노예의식으로 물든 이기주의가 문제이다.
주인의식으로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자만이 성공하며,
참다운 이상적인 제도와 공동체를 만들고 영위한다.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자기 절제 없이는
어떤 제도도 복지와 자유, 평등을 보장해줄 수 없다.
그래서 왕정(王政)과 민정(民政)을 넘어 아정(我政)시대,
즉 ‘내가 나를 다스리는 정치’를 주창하는 바이다.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나를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 부작용이 더욱 커져 실패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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