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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209> 문명이 자연과 친구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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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734회

본문

 

 

문명이 자연과 친구가 되게 하라


 

 

인간의 두뇌가 발달한 이래 모든 존재를 둘로 구분하는 습성이 생겼다.
남성과 여성, 자연과 문화, 감성과 이성, 몸과 정신, 지배자와 피지배자 등등.
그리고 그 둘은 끊임없이 대립관계에 놓여 서로 다투어왔다.

하지만 둘은 그 뿌리는 하나이며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다.
머리 둘 달린 한 몸통일 뿐이다.
양은 음이 있어야 존재하며, 음은 양이 있어야 존재가 가능하다.
어느 하나가 없어지면 그 상대도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마치 상대가 없어져야 내가 더 잘 살 수 있듯이
상대를 무시하고 파괴해왔다.
19세기 이후 급속도로 진행된 문명의 건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인간은 자연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파괴함으로써
문명의 발전과 풍요로움을 도모할 수 있다고 자만해왔다.

하지만 그 결과는 자연과 문명의 재앙으로 혹독하게 되돌려 받고 있다.
대기오염은 인간의 호흡을 숨 막히게 하고 있으며,
또 수질오염은 인간의 생명수를 독극물로 만들고 있다.
인간은 자연이라는 자신의 큰 몸을 희생하여
자신의 작은 몸둥아리를 키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해왔던 것이다.

문명의 건설은 자연과 어우러지게 진행해야 한다.
문명이 자연과 친구가 될 때 더욱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빛내게 된다.
인간은 자연과 문명 모두가 있어야 인간답게 생존할 수 있다는 존재이다.
자연의 파괴는 결국 인간과 문명의 재앙을 초래함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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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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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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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칠리아섬 마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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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중세도시 아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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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중세도시 아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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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전원도시 [베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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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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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택시 곤돌라를 타고 돌아보는 베네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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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알프스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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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인터라켄의 강변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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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의 세느 강변 도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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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의 템즈강변 도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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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협객님의 댓글

협객 작성일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는걸 새삼 또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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