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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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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61)] 내 생애 최고의 선택, 최악…
나는 1년 2개월 전 어느 날… 작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평생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겠다는 한 남자와 남들과 딱히 다를 바 없는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오랜 친구였던 그 사람을 내 평생의 반려자로 삼기로 결정한 날,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론 감격과 공포가 뒤범벅이 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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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60)] 임자있는 남자 페티시
“여자는 사랑없는 섹스를 하지 않는다.” 따위의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이 대체 누구야? “남자는 사랑 없이도 섹스할 수 있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는 세간의 소문(?)은 “여자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과 함께 나의 20대를 압박하며 많은 시간 스스로의 정체성에 의문을 던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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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9)] 나는 강한 남자를 원한다. …
남자다운 남자! 라는 말은, 마치 여자다운 여자!가 될 것을 역으로 강요하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나는 한 때,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남녀간의 성적 역할을 단순화시키는 문화적 편견에 동조하는 행위’ 라고 까지 생각하며, 일부러 꽃미남! 꽃미남! 호들갑을 떨어왔다. 지금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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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8)] 모텔 나들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달의 정기를 받아 음기충천해 있는 육체의 피로를 풀어보자는 데에 합의를 모으고 ........ 정말 모처럼 만에, 모텔에 갔다. 몇 일 전부터, 친정 아빠 엄마에게 ... 추석날은 갈 곳이 있으니 우리 만두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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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7)] 끝까지 공주병
[어디가서 술 한 잔 더 하자] 는 그의 제의가 [좀만 더 마시고, 골뱅이되라. 그래서 함 하자.] 라는 뜻이었다는 걸 그 때는 몰랐었다. 내가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특출난 매력이 있어, 조금 더 함께 있자고 하는 줄 알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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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6)] 공주의 비애
이슬만 먹고 살 것 처럼 우아하게 생긴 내 친구 K 모양은, 알고보면 보신탕 국물에 소주잔 기울이길 좋아하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남자들은 그녀와 데이트 할 때면 꼭 모던한 분위기의 바에서 양주를 시키거나, 값비싼 퓨전 레스토랑을 찾는다. 끽 해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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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5)] 간밤엔 괴로웠다.
선천적으로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 나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그 날 저녁만 되도 .... 근질근질 찝찝하다. 그저께 밤에 머리를 감았으니, 최소한 어제 저녁 쯤엔 한 번더 머리를 감아줬어야 하는데... 세상 만사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 ..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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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4)] 게으른 체위를 고수하던 그를…
성기 모양은 얼굴 생김새 만큼이나 다양하기 때문에, 결합했을 때 즐거울 수 있는 체위 또한 사람마다 다 다르다. 질 입구가 클리토리스에 가깝게 붙어 있는 여성 일 수록 삽입 운동 시 음핵 마찰이 쉬운 여성 상위를 좋아하고, 질이 항문쪽에 가까울 수록 페니스가 음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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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3)] 바람은 또 다시 불어올려나.…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결혼을 전제로 5년 넘게 사귀던 남자가 있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그 중간에 한 명 더 있었지만 정황상 생략한다.) 한국인 친구보다 외국인 친구가 더 많았던 그는 쿨(?)하게도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나, 각기 다른 여자와 하루에 두 세번씩 섹스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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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2)] 당신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중 고등 학교 시절 내내 그리고도 얼마간.... 근 10년에 다다르는 세월동안, ‘사랑’ 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늘 생각나던 사람. 그만큼 절절히 짝사랑 했던 사람. 급기야 꼬시는 데 성공했으나, 얼마 못 가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람. 사랑이라는 내 방식대로의 허상에 오랫동안 모델이 되어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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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1)] 좋은 점 & 안 좋은 점
결혼하니까 좋아?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류의 난감한 질문이다. 그래서 보통은 그냥 “글쎄...” 하고 얼버무리고 마는데, 오늘 아침엔 웬지 정리를 좀 해보고 싶다. 결혼해서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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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0)] 본의 아니게 남의 남자를 가…
살다보면 황당한 일들을 참 많이 겪게 된다. 대개의 경우, 그냥 기억에서 싹 지워버리고... 다시는 엮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 그 뿐이지만 관계라는 그물에 얽혀있을 땐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유부남과 사귀다 따귀를 맞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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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9)] 바람의 추억
2003년 2월에 결혼식을 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3개월만에 바람피고 싶은 유혹이 거세게 찾아왔다. 더 이상 남편이 나를 여자로 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세상에 남자는 많다. 다른 남자를 대상으로 내 존재감을 확인할 수도 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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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8)] 오르가슴으로 가는 숲- 꼴林…
여자가 오선생(오르가슴의 점잖은 표현이라고 해두자)을 만나러 가는 길은 남자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얘기를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맞다. 그 길은 험난하고 복잡하다. 게다가 멀다. 오선생은 누구인가? 어떻게 오시는가? 에 대한 정보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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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7)] 여자들도 포르노가 필요해
즐딸을 할 때, 혹은 커플섹스를 할 때, 상상이나 행위 자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우리는 뇌를 확실히 자극시켜 줄만한 영상물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사람마다 고유한 식성이라는 게 있듯이, 섹시한 영상을 고르는 데에도 저마다의 기호가 있다. ‘나인 하프 위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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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6)] 사랑해, 마사지맨!!!
우리 남편은 TV를 볼때 항상 내 손과 발을 주물러준다. 누가 들으면 '되게 자상한 남편이네. 근데 우리 남편은 어떻게 된거야? 뉘미~~' 하겠지만, 내 남편이라고 원래 그랬던 건 아니다. 모든 것은 다 나의 뛰어난 애교와 처세술~~~ 덕분이다. 오호호호홋~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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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5)] 남편이 아니라, 니 년이 …
결혼한지 2년이 된 Y 가 어느날 심각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나 상의할 게 좀 있는데.... “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 지 몰라 주저하는 그녀. 결혼 한 지 2년 된 여자가 심각한 목소리로 상의 할 게 있다면 내용은 뻔하다. “왜, 남편이 바람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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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4)] 우리가 모텔 문 앞에서 주저…
평소 흠모하던 남성과 꿈에 그리던 합궁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마침 그 날 쌍방울 여삼각 3호를 입고 있었다면? 그야말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촌스러운 속옷이 거사를 다음으로 미뤄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남자들은 과연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친한 친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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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3)] 섹스하면서 딴 생각하기
오늘 아침 차를 타고 오면서, 남편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똑똑한 아이를 만들려면 어릴 때 책을 많이 읽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대화의 주된 내용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이야기는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급기야 창조적 상상력과 섹스의 상관 관계에 관한 논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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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2)] 물 적은 여자 행세하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 하다는 뜻. 주변의 걱정을 질투라고 착각하며 소문난 카사노바 K모 군에게 기어코 순정(?)을 바친 S모 양은, 오늘 자신의 메신저 대화 명을 '과유불급'이라고 바꿔 놓고 대뜸 말을 걸어왔다. '나 문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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