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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63
[팍시의 X다이어리(41)] 그 여자의 몽정
장기간 억제된 성욕으로 인해 바지를 적시는 청소년들이 그렇듯, 오랜 기간 굶었거나 성적 불만이 쌓여있거나… 또는, 여자로서의 자아에 회의가 느껴지는 날이면 Y는 어김없이 몽정을 한다. 꿈속에서 그녀는 너무나 섹시한 여인… 더 이상 남편에게 엉덩이를 밟히는 푹 퍼진 아줌마가 아니다. 유난히 매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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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팍시의 X다이어리(40)] 너 아직까지 몇 명이랑 자봤…
술에 떡이 되도록 취해 인사불성으로 하는 섹스는 물론이거니와, 알코올에 의한 이성마비와 시력저하로 잘 못 된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이뤄지는 섹스 또한 횟수에서 제외해야 한다. 우리 여자들에게 있어 평생 섹스 파트너의 숫자는 나름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굳이 상대방에게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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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9)] 완벽했던 그 남자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과 어쩌다 한 번 원나잇은 할 수 있어도 장기간 파트너가 되긴 힘들다.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나는 웃겨 죽겠는데 상대방은 '저게 뭐가 웃겨'하는 일이 반복되면... 그 역시 원나잇 파트너 감이다. (유머 감각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다. 적어도 웃는 시점이 같아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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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팍시의 X다이어리(38)] 나를 함부로 대해줘.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남편 덕분에 늘 행복한 Y. 하지만 그녀가 행복한 이유는 비단 자상함 때문만은 아니다. 섹스할 때... Y의 남편은 정 반대의 모습으로 돌변한다. 평소에는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도 서슴없이 하고,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기도 하며, 머리채를 휘어잡고 이래라 저래라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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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7)] 섹스하고 싶어서 화해하자는 …
“형! 여자의 몸을 열려면 마음을 먼저 열어라~ 는 말도 있잖아요. 형수가 섹스를 거부하는 건 형에 대해 서운한 마음이 계속 남아있어서는 아닐까?” 라고 남편이 말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남편 선배와의 술자리에서였다. “어쭈?” 라는 말이 혀끝까지 차 올랐다. 평소 별 거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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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6)] 바람피는 남편과 단칼에 이혼…
그녀 : 왜 이혼을 했냐구요?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나 : 한 번이요? 딱 한 번인데 이혼했다구요? 그녀 : 그럼 두 번 피울 때 까지 기다리나요? 나 : .... 바람? 절대 용서 못 하지.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야. 난 절대 못 살아. ~ 라고 말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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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5)] 내게 안달을 해봐~~
애인을 위해 스트립 쇼를 해 줬다는 한 여성회원의 글을 읽고, 나도 한번? 하는 마음에 거울 앞에 섰다. 그러다 문득, 이젠 그런 짓이 성적 흥분보다는 밝고 명랑한 폭소만 유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만다. 엉덩이만 살짝 뒤로 빼도 흥분해 달려들던 시절은 가고, 기껏 준비한 스트립 쇼가 자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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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4)] 여성용 포르노, 만들고 말테…
지각 있는 시민 단체나 여성 운동 단체에서는 남성 위주로 여성을 대상화하는 포르노의 악영향을 우려한 나머지 ‘포르노 퇴치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포르노를 퇴치하자는 운동이 실효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는 눈곱 만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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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3)] 착한 여자의 해피엔딩 섹스이…
착해 빠진 그녀가 그와 한 번 자줘야겠다고 맘을 먹은 건 100% 동정심에서였다. 그는 절대 그녀 스타일이 아니었다. 카리스마는 커녕 빈티가 줄줄 흘렀고 소처럼 껌벅대는 눈에서는 금새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했다. ‘당신같이 아름다운 여자와 이 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나 같이 미천한 놈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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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2)] 정부는, 바이브레이터를 허하…
한 때 나의 꿈은 우리나라 모든 여성들이 화장대 서랍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하나씩 갖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나는 수년 전 핀란드의 한 디자인 소품 전문 회사가 개발한 바이브레이터를 수입하기 위해 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처음 그 바이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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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1)] 저더러 맞며느리 상이래요. …
“한국에 있을 땐 뭐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을 때면 나는 별 주저함 없이 “성인사이트 운영자였어요.”라고 대답한다. 자칫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나 사이버 매춘업계의 포주 쯤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대답을 쉽게 할 수 있는 건 그래 봤자 곧이 곧 대로 믿는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길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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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0)] 찰떡 속궁합을 찾아서...
딩동~ 메신저 신호음이 울린다. “잘 지내? 뉴질랜드는 살만하고?” [나는 살아있다] 라는 대화명을 달고 말을 건낸 그녀는 한동안 소식이 없던 J 였다. 천호동 멀티녀로 필명을 날리던 그녀… 요즘 근황을 묻자,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속궁합이 맞는 사람’을 찾아 헤매는 중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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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9)] 30대에는 변태가 되자.
30대의 섹스는 지루하다. 20대 때처럼 쉽게 섹스 파트너를 바꿀 나이도 아니고 40대처럼 여유롭게 바람을 피워 볼 배짱도 없다.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30대는 안정 적인 파트너와 좀 더 맞춰보고 노력할 수 있는... 시도가 가능한 시기라는 뜻도 된다. 파트너의 섹스 스타일과 취향에 대해 대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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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8)] 서른 즈음에...
지난 회에 이어서 또 30대 섹스 타령을 해보겠다. 요즘처럼 정력이 고갈된 상태에선, 남편과 해보고 싶은 게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머릿속으로 이만큼 앞서가는 섹슈얼한 상상들을 모처럼 몸이 동해 실천에 옮겨보려 해도 해결해야 하는 장벽들이 너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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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7)] 네가 어떤 섹스를 하던 나는…
네가 어떤 섹스를 하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세 살 무렵이던가? 고추를 만지작 거리며 노는 모습을 처음으로 발견한 날. 엄마가 “만지지마~”라고 하니까, 네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단다. “왜?” 엄마는 마땅히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 “자꾸 만지면 고추가 아야 해”라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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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6)] 그녀는 마치 고급 레스토랑의…
그녀는 마치 고급 레스토랑의 쉐프 같았다. “쇠고기를 쓰는 애들도 있지만, 나는 육질이 유연한 돼지고기가 더 좋아. 심지는 최대한 딱딱해야 오래 쓸 수 있어. 호박은 전혀 무른 기가 없는 젊고 가느다란 걸로. 그 위에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둘둘 마는 거야. 뭐든 정성이 중요해. 두껍게 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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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5)] 아이는 세 명, 결혼 경험은…
남편의 직장동료 숀은 뉴에이 출신의 뉴질랜드인이다. 얼마 전, 주말 바비큐 파티에서 연실 싱글거리던 그는 주변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중대발표를 했다. “나도 이제 아빠가 된다!” 분명, 같은 또래의 남자 친척들과 모여 사는 싱글 이라고 들었는데 이게 무슨 소린가. 사연인즉 이랬다. 약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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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4)] 손가락 두 개로 고통 잠재우…
왼쪽 윗 사랑니가 아프기 시작한다. 날만큼 난 것 같은데 또 솟아오를 게 있나 보다. 죽을 것 같이 아프다 안 아팠다. 밤이 다가올 수록 통증의 주기가 짧아진다. 애 낳을 때 진통과 비슷한 주기다. 진통제도 소용이 없다. 안절부절 하다가 얼음을 갖다 대니, 좀 덜 아프다. 통증이 올 때 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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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3)] 그는 왜 섹스할때 불을 끄는…
어젯밤에 섹스를 하는데 말이야, 옷을 벗기도 전에 남편이 불을 시꺼멓게 끄는 거야. 평소에는 약한 조명이라도 잔잔하게 켜 두고 했었거든. 잘 때도 손 뻗기 귀찮아서 그냥 켜 두고 자던 사람이, 갑자기 왜 그러는 걸까? 응? 응? 그녀는 메신저의 창 흔들기 기능까지 사용해가며, 비상사태라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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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2)] 시 읽어주는 남자
오래 전 얘기다. 친하게 지내던 선배 H씨의 형님 부부를 만났다. 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이었다. 나와 선배는 앞 자리에 앉고 형님 부부는 뒷좌석에 앉았다. 결혼 7년 차 라는 두 부부는 누가 봐도 다정해 보였다. 길을 걸을 때 손을 꼭 잡는 가 하면, 부인을 바라보는 남편의 눈길이 어찌나 그윽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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