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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43
[팍시의 X다이어리(21)] 가장 절망적이라고 생각되는 …
인간에겐 적절한 긴장과 압박감이 필요하다. 성공하기 원한다면 그 사실을 늘 상기할 필요가 있다. 주어진 시간이 단 1분 이라 해도, 옆에 누군가 누워있어 침대를 들썩이지 않도록 갖은 애를 써야 한다 해도, 거실에서 과자를 집어먹고 있는 줄 알았던 남편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방문을 덜컥 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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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0)] 키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키스에 대해서 내가 까탈스런 취향을 가진 건 분명 아니다. 로맨틱한 환상이나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단지, 성기 다음으로 은밀하고 농염한 인체의 부위가 맞닿는 일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궁합은 필요하다 생각할 뿐이다. 스무 살 무렵 만난 S 군은 로맨틱 가이의 전형이었다. 나보다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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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9)]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는…
최근 연애문제로 가슴앓이를 해 오던 한 친구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가 어디 없을까?” “없어” 무 자르듯 단호한 내 말에 그녀는 목소리를 높인다. “왜 없어? 사랑이 뭐야?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좋아해주는 거잖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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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8)] 자위하는 남자는 루저인가?
남자들끼리의 대화나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혼자서 자위행위하는 걸 무슨 패배자의 상징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간혹, 즐딸 (자위행위)을 쪽팔리게 여긴 나머지 '업소라도 가야 갑빠가 산다'며 고작 5~10분내에 끝날 정사를 위해 엄하게 돈을 쓰는 남자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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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7)] 내 남편은 정력가가 아니다
장어구이나 삼계탕 등의 보양식 집에서 식사 모임을 하게 되면 꼭 한마디씩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자자, 남편들 좀 챙기라고. 장어는 꼬리가 진짜야. 와이프들은 눈치보지 말고 하나씩 챙겨가서 먹이세요!” 이 상황에서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이는 안 먹어도 돼요. 안 그래도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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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6)] 조루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
‘조루’로 고생하는 남자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여자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조루에 관한 오해와 편견이 심각한 수준이다. 한 여성은 “걔 알고 보니 조루더라. 짜증나서 그냥 확 씻고 나와버렸어” 라며 조루남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과감하게 대처했는지를 무용담처럼 늘어놓았다. 자신의 미성숙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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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5)] 속궁합이 딱 맞는 운명의 상…
속궁합이 딱 맞는 운명의 상대가 과연 있을까? 결혼하기 전에 반드시 속 궁합을 맞춰보라는 말이 있다. 남녀 성기 사이즈가 어느 정도 매치를 이루느냐를 기준으로 속 궁합이 맞는지의 여부를 가늠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배우자의 페니스가 들어왔는지 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서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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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4)] 아직까지는 사회 통념상...…
섹시토크에 연재 되는 내 글이 또 다시 경고를 먹었다. 지난 주에 기고했던 글은 아예 지면에조차 실리지 못했다. '나 혹시 변태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 관한 글이었고, 그 중 한 사례로 라텍스 패티시를 가진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섹스를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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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3)] 섹스학교를 구상하다
30, 40대 여성을 위한 섹스 학교를 만들면 어떨까?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 그 나이 되도록 제대로 된 오르가슴 한 번 못 느껴 본 여자. 섹스나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여자. 그래서 성 생활이 즐겁지 않은 여자. 부부관계를 포함한 기타 남녀 관계에 트러블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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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2)] K의 남자친구는 페니스가 작…
K의 남자친구는 페니스가 작기로 유명하다. 페니스 사이즈는 각별히 보호 받아야 할 개인 사정이니만큼 누군가 먼저 꼬치꼬치 물어본 일은 없다. K양이 자발적으로 만천하에 알렸다. 간단히 술이 웬수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지나칠 정도로, K양은 술에 취할 때 마다 남자 친구의 페니스 사이즈를 화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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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1)] 내가 최음제녀가 된 사연
구글 검색창에 한글로 '최음제'라고 치면, 내 블로그가 1번으로 나온다. 예전에 쓴 '최음제 복용수기'라는 글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 덕분에 내 블로그는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최소 200명씩 꼬박꼬박 들어오는 방문객을 확보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는 최음제 비스무리한 정력강화제의 광고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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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10)] 키스에서 삽입까지 33초
남편은 아침 7시에 출근한다. 밤 잠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침 잠마저 많아서 6시 15분에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이 남편을 깨운 적은 거의 없다. 반복 설정을 해 놓은 알람이 5분 간격으로 울릴 때 마다 네 다섯 번은 흔들어 깨워야 겨우 몸을 일으킨다. 그 때쯤 되면 보통 시계는 50분 정도를 가리킨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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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9)] 색녀이거나 성녀이거나
최근, 한 여성지 기자와 인터뷰를 했다. [섹스 칼럼니스트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위한 인터뷰였는데, 해외 여성지의 ‘여성 섹스 칼럼니스트 4인 방’ 인터뷰 기사를 벤치마킹하려던 담당 기자의 가열찬 기획 의도와는 달리 결국 남자 2명, 여자 2명이 그 자리에 나왔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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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8)] 애 낳은지 얼마나 됐다고?
어제 생전 연락도 없이 지내던 외사촌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언니 혹시 뭐 먹고 싶어?” 아침부터 웬 봉창 뜯는 소리인가? 하고 물으니 간밤에 내가 등장하는 꿈을 꿨단다. 7년 전 내 결혼식 때 보고 한번도 본적 없는 친척 언니의 안부가 새삼 궁금했을 리도 없고,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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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7)] 묶어! 못묶어!
대구 코넬 비뇨기과 전문의 이영진 원장이 정관수술에 대해 쓴 칼럼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남성들은 여성들과는 달리 자신의 몸에 칼 대는 것을 싫어한다.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대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 다르다.” 비뇨기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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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6)] 밖에서 해결하고 오라는 아내들…
남편과의 섹스 횟수가 줄어들어 자존심이 상한다는 아내도 많지만, 섹스를 거부하는 아내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남편들도 많다. 첫 아이 임신 후부터 줄곧 섹스리스 상태로 지내오고 있다는 K씨 부부는 이제 곧 결혼 5년차에 접어든다. 아기가 두 돌을 훌쩍 넘겼다고 하니 근 3년 가까이 부부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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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5] 사랑하지 않아도 섹스할 수 있어…
최근 모 잡지사 기자와의 인터뷰 중, ‘혼전이라도 사랑한다면 섹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미혼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모텔 마일리지 카드를 몇 장씩 지갑에 꼽고 다니는 여대생이 부지기수인 판국에 뭐 그런 촌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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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4)] 자기도 느꼈어? 느끼긴 뭘 느…
지난 주, 이 코너를 즐겨 읽는다는 독자 분에게 편지를 한 통 받았다. 얼마 전에 여자 친구가 생겼는데 생각지도 못한 고민이 생겼다는 것이다. 메일을 받은 후 답장을 해 드려야 하나 마나 고민했다. 남녀간의 침실 이야기는 두 사람 이야기를 다 들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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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3)] 엄마, 섹스가 뭐야?
아들을 이제 제법 글을 읽는다. 떠듬 떠듬이 아니라 순식간에 후르륵 읽어버리는 수준에 도달했다. 똥오줌도 못 가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점점 사람구실을 할 줄 알게 되는 걸 보니 벅차고 기쁘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 프라이버시를 방해 받지 않고 싶은 자연인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귀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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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시의 X다이어리(2)] 암스테르담 라이브 섹스쇼
새로 시작한 일 덕분에 요즘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 어제는 네덜란드 출신의 30대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네덜란드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지만, 막상 그 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마리화나와 매춘을 합법화 하고 있는 나라라는 점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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