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씹기의 이점과 효과

-감로수, 불로초 먹기-

감로수 같은 입안의 만족: 맛집과 맛있는 음식 찾아다닐 필요 없음

씹으면 음식의 진짜 맛이 살아납니다. 씹을수록 침이 다량 섞여 어떤 음식이든 단 이슬, 생명수가 됩니다. 내 입이 맛집이 되니 따로 맛집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집니다.

침샘에서 생성되는 거스틴호르몬은 맛을 느끼는 미뢰의 발달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침은 맛 감각의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노화와 회춘 촉진: 내 몸의 불로초, 침 섭취하기

저작은 침샘을 활성화하여 항산화제인 페록시다아제(과산화효소)와 노화방지호르몬인 파로틴을 다량 분비합니다. 충분히 씹지 않으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위장에서 소멸됩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으면 파로틴 호르몬이 림프계를 통해 흡수되도록 유도합니다. 이 호르몬은 내분비선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세포를 재생하여 몸 전체를 회복시킵니다.

부담없는 소화 작용: 소화불량 단번에 해결

침과 함께 아밀라제(탄수화물 소화효소)와 리파아제(지방 소화효소) 등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잘게 부셔서 위와 장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흡수력 향상: 소식으로 음식 효율성 증가

잘 씹으면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여 더 많은 에너지와 지구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씹지 않은 큰 음식을 위장으로 삼키면 흡수 효율이 좋지 않아, 영양 부족으로 자주 배가 고파져 과식하게 됩니다. 오래 씹으면 평소 음식의 절반만 먹어도 평화로운 만족감과 만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균과 살균: 감염 방지와 유해물질 중화

상처가 났을 때 침을 바르면 감염을 막고 회복을 촉진하곤 합니다. 침에는 항체인 면역글로블린A, 항바이러스와 항균성인 락토페린, 살균작용을 하는 라이소자임 효소 등이 가득합니다.

이런 효소들은 구강 내 세균 감염을 방지하여 구강 건강을 유지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 씹으면 음식내 유해물질들도 중화되는 변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체내 독소와 가스 최소화: 헛배부름과 변비 해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식사량이 줄고 가스가 줄어듭니다. 냄새 나는 헛배는 불량 식단, 나쁜 음식 조합, 잘못 조리된 음식 등으로도 생기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불충분한 씹기로 인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서 발생합니다.

잘 씹지 않으면 불완전 연소로 인해 다량의 가스가 발생하며, 가스는 장의 운동을 방해하여 소화와 흡수, 배설 모두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뇌 활성화: 인지 장애와 퇴행성 뇌질환 예방과 개선

저작 활동은 뇌 신경을 자극하여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뇌질환을 예방하고 개선시켜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많이 씹을수록 뇌신경 성장인자인 NGF도 많이 분비됩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보다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씹는 활동이 증가하여, 뇌신경 활동이 증가합니다.

튼튼한 치아와 잇몸: 턱 근육과 턱 뼈 발달

씹으면 치아와 잇몸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으로 혈액과 에너지가 흐르게 됩니다. 더불어 턱 근육과 턱 뼈도 강해집니다.

나이 들어서 자연 치아가 많을수록 건강하며, 틀니나 임플란트라도 저작 활동이 좋을수록 인지 장애의 위험이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스트레스 완화와 만족감: 음식 명상으로 휴식과 안정감

씹는 행위 자체는 뇌 긴장을 덜어주고 사람들에게 강력한 평온과 위안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할 때 차분해지면 더 평화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 종일 계속됩니다. 씹기를 명상법으로 실천하면 식사는 강력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됩니다.

단 음식 중독 탈출과 식후 혈당 상승 감소: 쉬운 당뇨병 극복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사람은 식품 고유의 단맛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은 많이 씹을수록 더 단맛이 납니다. 이러한 깊은 단맛은 과자와 같은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이 없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또한 음식을 천천히 섭취함으로써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어 당뇨를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와 비용 절감: 뱃살과 비만 탈출, 과도한 소비 절약

더 많이 씹으면 음식에서 추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위 크기가 줄어듭니다. 건강해지고 장수하려면 일반적으로 소식이 필수적입니다. 저작는 이상적인 체중을 달성하고 몸매를 더욱 탄력 있고 날씬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식료품에 지출하는 비용이 줄어들고, 건강해져 값비싼 의료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구취 개선: 입냄새 탈출과 충치 예방

만성 구취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자주 먹습니다. 한 끼를 소화하기도 전에 더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그러면 소화 장애로 위장 시스템이 부패됩니다.

침속의 뮤신(Mucin)은 음식을 윤활할 뿐만 아니라 치아르르 코팅시켜주어 치석을 예방해줍니다.

내분비샘 자극: 체내 천연약물인 각종 호르몬 분비 활성화

씹는 턱의 움직임은 내분비계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뇌하수체와 갑상선은 물론 췌장, 비장, 생식선을 포함한 모든 샘을 활성화합니다. 성기관이 더 정렬됩니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샘은 건강한 면역체계에 필요한 T세포를 생성하는 흉선입니다. 저작할 때 분비되는 파로틴 호르몬은 T세포 생산량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잘 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칼리성 체질 촉진: 건강체 획득

타액은 본질적으로 알칼리성입니다. 침이 음식과 섞이면 삼킨 음식을 알칼리화합니다. 곡물도 잘 씹지 않으면 산성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내심과 자제력 기르기: 삶의 성공에 필수요소인 의지력 함양

씹기에는 절제가 필요하며 식사할 때 절제를 연습함으로써 일상 생활에 더 많은 절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씹으면 더 많은 인내심이 생기고, 인내심이 생기면 더 많이 씹을 수 있습니다. 의지력은 충동적인 행동을 통해 즉각적인 만족을 선택하는 대신, 지연된 만족을 기다릴 수 있을 때 나타납니다.

정신 건강과 창의성 향상: 사고력과 창의력 발휘

적게 먹고 많이 씹으면 사고력이 향상되고 특히 식사할 때 심호흡을 하면, 뇌의 기능이 더욱 좋아집니다. 섭취한 산소의 대부분은 신경계와 뇌로 이동합니다.

편안하고 사색적인 식사와 씹기는 더 차분하고 명료하며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굶주린 예술가는 최소한의 식단으로 가난하면서도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량의 음식은 몸을 통해 기 또는 프라나가 더 강하게 흐르도록 합니다. 너무 많은 음식은 몸과 마음, 창조 에너지 채널에 정체를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