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사람들을 볼때 어떻게 보냐면요
하나의 의식이 각각의 머리에 있고
각각의 몸에 나라는 마음에너지가 차 있구나~
의식은 하나라도 각각 다른 에너지체들이구나~
이 에너지체들이 생각하고 감정을 일으키고 말하고 행동하고 삶을 사는구나~
몸에 있는 에너지들이 버려지면 의식이 이 몸을 통해 삶을 살겠구나~

수 년전 깃털로 피부의 감각을 깨우고 오르가즘 레벨을 올리려고 몸 안의 감각을 깨웠던 노력들이 지금 이런 결과로 돌아오네요
비록 그때는 남편과 사람들의 비웃음과 비난을 받았고 아팠지만요
탁기라는 에너지를 느끼는 게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좋고 나쁨없이 그져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느낄수록 버려질수록 내 인간적 모습과 삶은 변화해요
마법같은 일시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알아차리고 느끼는 만큼 변화하는 것 같아요
타오의 여성 여러분~
성을 통해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주어진 삶을 느끼면서 살아요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