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성일24-09-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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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남편바라기 조회수 ㅣ9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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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의 떨림이 감각을 깨어나게 했고
섹스할 때 그 감각에 집중하면서 오르가즘을 레벨을 올렸어요
몽환적이고 황홀하고 전신이 전율하는 쾌락이었죠
그러다 삼매를 경험했는데 쾌감 쾌락이 사라지고 아무 것도 없이 텅 비어 나만 있는 상태였어요
인간이 경험하는 쾌감 쾌락의 최고봉은 쾌감 쾌락이 사라지고 존재만하는 텅 비어 존재하는 상태랍니다
쾌감 쾌락을 느끼는 몸과 마음이 사라지고 없어도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명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오르가즘 같은 황홀경을 경험했고 삼매를 경험했죠
이 역시 같았어요
알고 보니 그 상태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 경험들이 섹스하면서 명상하면서 무의식정화하면서 혼자 수행하면서 늘 몸의 감각을 관찰하게 했어요
예전엔 생각을 관찰할 땐 에너지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감정을 관찰할때만 그 감정 에너지를 느꼈어요
그러다 작년부터 생각이 일어나도 몸의 감각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느끼게 되었는데 오르가즘이 좋은 느낌을 주는 거라면 이 에너지가 일으키는 감각적 느낌은 기분이 안좋은 느낌을 주는 에너지예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위한 여정이 삶이었고 성수행을 하면서 명상을 하면서 경험했던 삼매를 통해 안구 뒤쪽 뇌 중심(송과체)에서 보고 있는 본래의 내가 있는 걸 알았어요
의식이고 참나이고 불성이고 성령입니다
본래는 진짜 있네
이게 진짜 나구나~
또 몸은 있고 생각 감정이라는 마음은 있는데 나라는 인간적 자아는 어디에 있지?
아무리 관찰해도 자아는 실체가 없었고 찾을 수 없었어요
무아가 맞구나
본래 나만 있을 뿐 인간적 자아 나라는 건 없구나
그러다 생각이 일어나도 몸의 감각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이 에너지가 나라는 인간적 자아 에고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에너지가 감정을 일으키고 생각을 일으키는 뿌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에너지가 몸을 지배하듯 꽉 잡고 있는 걸 알았어요
몸으로 살고 생각으로 살고 감정으로 사는~
나를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이 끌고가는~
생각을 일으키고 감정을 일으켜서 행동하게 하는~
꼴리게 하는~
세상엔 이를 표현하는 다른 말 들이 또 많죠
이 에너지가 없어지면 나라고 하는 자아는 소멸되는거구나
이 에너지가 소멸될 수록 몸과 생각 감정이라는 마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구나
그러면 결국 본래 나만 있는 삼매가 되는거구나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거구나
이 에너지덕분에 삶이 세상이 몸이 진짜처럼 느껴지고 진짜처럼 몰입이 잘 되는 거구나
이 에너지덕분에 하나가 다른 각각을 경험하는 거구나
내가 경험했던 마지막은 존재함도 없는 곳이었는데 거긴 어딜까
이 에너지가 소멸되는 마지막이 그 곳 일까
뭐 이런 저런 그런 생각들이 일어나요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경험을 통해 알아지는 것들을 타오러브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또 몸에 의식을 두고 주어지는대로 그냥 살아갈테
고 그러다 경험하고 알게 되어지면 경험담으로
기록하러 또 올께요
감사합니다~
섹스할 때 그 감각에 집중하면서 오르가즘을 레벨을 올렸어요
몽환적이고 황홀하고 전신이 전율하는 쾌락이었죠
그러다 삼매를 경험했는데 쾌감 쾌락이 사라지고 아무 것도 없이 텅 비어 나만 있는 상태였어요
인간이 경험하는 쾌감 쾌락의 최고봉은 쾌감 쾌락이 사라지고 존재만하는 텅 비어 존재하는 상태랍니다
쾌감 쾌락을 느끼는 몸과 마음이 사라지고 없어도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명상을 시작하게 되면서 오르가즘 같은 황홀경을 경험했고 삼매를 경험했죠
이 역시 같았어요
알고 보니 그 상태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 경험들이 섹스하면서 명상하면서 무의식정화하면서 혼자 수행하면서 늘 몸의 감각을 관찰하게 했어요
예전엔 생각을 관찰할 땐 에너지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감정을 관찰할때만 그 감정 에너지를 느꼈어요
그러다 작년부터 생각이 일어나도 몸의 감각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느끼게 되었는데 오르가즘이 좋은 느낌을 주는 거라면 이 에너지가 일으키는 감각적 느낌은 기분이 안좋은 느낌을 주는 에너지예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위한 여정이 삶이었고 성수행을 하면서 명상을 하면서 경험했던 삼매를 통해 안구 뒤쪽 뇌 중심(송과체)에서 보고 있는 본래의 내가 있는 걸 알았어요
의식이고 참나이고 불성이고 성령입니다
본래는 진짜 있네
이게 진짜 나구나~
또 몸은 있고 생각 감정이라는 마음은 있는데 나라는 인간적 자아는 어디에 있지?
아무리 관찰해도 자아는 실체가 없었고 찾을 수 없었어요
무아가 맞구나
본래 나만 있을 뿐 인간적 자아 나라는 건 없구나
그러다 생각이 일어나도 몸의 감각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이 에너지가 나라는 인간적 자아 에고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에너지가 감정을 일으키고 생각을 일으키는 뿌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에너지가 몸을 지배하듯 꽉 잡고 있는 걸 알았어요
몸으로 살고 생각으로 살고 감정으로 사는~
나를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이 끌고가는~
생각을 일으키고 감정을 일으켜서 행동하게 하는~
꼴리게 하는~
세상엔 이를 표현하는 다른 말 들이 또 많죠
이 에너지가 없어지면 나라고 하는 자아는 소멸되는거구나
이 에너지가 소멸될 수록 몸과 생각 감정이라는 마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구나
그러면 결국 본래 나만 있는 삼매가 되는거구나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거구나
이 에너지덕분에 삶이 세상이 몸이 진짜처럼 느껴지고 진짜처럼 몰입이 잘 되는 거구나
이 에너지덕분에 하나가 다른 각각을 경험하는 거구나
내가 경험했던 마지막은 존재함도 없는 곳이었는데 거긴 어딜까
이 에너지가 소멸되는 마지막이 그 곳 일까
뭐 이런 저런 그런 생각들이 일어나요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경험을 통해 알아지는 것들을 타오러브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또 몸에 의식을 두고 주어지는대로 그냥 살아갈테
고 그러다 경험하고 알게 되어지면 경험담으로
기록하러 또 올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색즉시공, 공즉시색. 번뇌즉 보리, 생사즉 열반.
고뇌하는 나가 곧 진여요 참나이지요.
공과 색을 넘나들며, 아니 하나되어 많이 즐기며 재밌는 기록 많이 남기세요.
기록이 부처의 죽은 말씀보다 더 생생하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답니다.
법보시가 가장 큰 베풂입니다.
남편바라기님의 댓글
남편바라기 작성일
내가 없으면 하나님도 없죠
색이 곧 공이죠
하나님이 없으면 나도 없죠
공이 곧 색이죠
번뇌가 보리이고 생과 죽음이 열반이며
고뇌하는 내가 곧 하나님이죠
더러움이 깨끗함이고
악이 선이며
없음이 있음이고
음이 양이네요
둘이 아니고 하나였어요
이여명 박사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