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성공의 원동력

자기계발 전문가들이나 의식성장 전문가들은

생각은 삶의 씨앗이라 하여 생각의 변화를 매우 강조한다.

생각은 신념을 낳고, 신념은 행동을 촉발하여

그 사람의 습관과 인격을 만든다.

좋은 말이다.

문제는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으며,

마냥 생각만 한다 하여 현실이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문제의 본질을 꿰뚫지 못했고

전체를 관조하지 못한 탓이다.

창조의 씨앗인 생각이 어디에 뿌려지는지 아는가?

바로 창조의 밭은 몸이요 성에너지이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성에너지가 약하다면,

생각의 씨앗이 잘 자라나지 못한다.

토양이 좋지 않는데 좋은 씨앗만 만들고

자꾸 뿌리라고만 외친다면 그게 잘 이뤄지겠는가?

어떤 하나만을 강조하여 특색있는 상품을 어필하여,

장사는 잘 하겠지만 진짜 행복하고 성공하는 데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창조의 토양인 몸과 성에너지 관리가 더불어 중요하다.

생각은 씨앗, 생각을 바꾸는 건 기적이다.

하지만 성공을 수확하기 위해선 성에너지 관리가 필수적이다.

성에너지 보존과 전환은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의지력이 필요하다.